[SPO 광주] 윌리엄스 감독, 신인 홍종표 보고 ML 동료 떠올리다?
작성일: 2020.07.07 18:0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신인 내야수 홍종표가 감독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7일 광주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 사항을 전했다. 김선빈이 5일 경기에서 입은 햄스트링 염좌 부상으로 6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마무리 문경찬도 팔꿈치 근육통으로 말소됐다. 그를 대신해 7일 내야수 홍종표와 외야수 이창진이 등록됐다.
강릉고를 졸업하고 올해 KIA 2차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지명된 홍종표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40경기에 나와 146타수 40안타(1홈런) 13타점 20득점 타율 0.274를 기록했다. 작은 체격에 단타를 많이 쳐 마크 위더마이어 수석코치가 "이치로"라고 부른다는 전언. 데뷔 첫 1군 기회다.
윌리엄스 감독은 홍종표에 대한 질문에 "최근 경기 감각이 좋다고 보고 받았다. 타율도 0.275까지 끌어올린 걸로 알고 있다. 장점은 굉장히 안정적인 선수라는 점이다. 예전 동료였던 크레이그 카운셀이 생각난다. 물론 타격폼은 다르지만 경기 중 안정감을 보여준다는 점이 닮았다"고 밝혔다.
1995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데뷔해 1997년, 2001년 2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내야수 크레이그 카운셀은 2015년부터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을 맡고 있다. 메이저리그 감독에 비견될 정도로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준 새내기 내야수가 어떤 패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김선빈의 빈자리에 대해 "김선빈은 우리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고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선수다. 공백은 어느 정도 불가피하지만 엔트리를 최대한 활용해 자리를 메워야 한다"며 김규성, 홍종표 등 유망주들의 활약을 당부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