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광주] 이강철 감독, "로하스 MVP 축하, 팀에 큰 도움 된다"
작성일: 2020.07.08 17:5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멜 로하스 주니어의 KBO 6월 MVP 수상을 축하했다.
이 감독은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앞두고 로하스에 대한 질문을 받고 활짝 웃었다. 로하스는 이날 경기 전 KBO 발표를 통해 월간 MVP로 선정됐다.
로하스는 지난달 25경기에서 101타수 35안타(11홈런) 25타점 20득점 타율 0.347을 기록했다. kt 내에서는 2018년 유한준 이후 구단 2번째 월간 MVP 배출이다. 로하스는 2017년 KBO 데뷔 후 월간 MVP 수상이 처음이다.
이 감독은 로하스 수상 소식에 "너무 잘해줘서 고마운데 상 받아서 며칠은 더 잘할 것 같다"고 농담 섞인 덕담을 건넸다. 이 감독은 이어 "개인적으로 정말 축하한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하게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 감독이 말하는 올해 로하스 활약 비결은 늦은 개막. 이 감독은 "지난해는 초반에 조금 안 좋았는데 올해는 개막도 늦어졌고 본인이 몸을 잘 만들면서 준비를 잘 해왔다. 로하스의 활약은 팀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잘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는 사실 잘 쉬지 못했는데 올해는 그나마 지명타자로 좀 나서면서 관리해줄 수 있다. 최근에는 유한준이 지명타자로 나서고 있긴 하지만 올해부터 강백호가 1루수로 나가면서 로하스가 조금 체력 안배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로하스는 "올해 팀 승리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데 팬들과 기자들의 선택을 받아서 MVP까지 받으니까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나중에는 팀이 한국시리즈에 가서 우승을 하고 내가 한국시리즈 MVP를 받으면 가장 좋을 것 같다"며 '팀 퍼스트' 승리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