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산초가 안된다면…'유리몸이라도' 뎀벨레 원한다
작성일: 2020.07.09 22:45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코로나19로 리그가 재개된 뒤 가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승 1무를 거뒀고, FA컵 4강에도 안착했다.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 등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스쿼드도 한층 안정을 찾았다.
솔샤르 감독 아래서 진행되고 있는 리빌딩 작업이 성공적이란 평가를 듣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여름 확실한 공격수를 영입해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목표는 익히 알려진 대로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다. 산초는 2019-20시즌 44경기에 출전해 20골과 20도움을 올리고 있다.
걸림돌은 역시 돈이다. 산초의 이적료가 최소 1억 1000만 파운드(약 163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재정 상황이 특히 좋지 않은 상황에서 부담이 큰 금액이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 5000만 파운드를 넘는 금액은 쓸 수 없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여전히 산초를 원하지만 과다 지출은 피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이름이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산초 영입 불발 시 맨유는 뎀벨레 영입에 나설 것이다. 여전히 23살로 잠재력이 풍부한 데다가 빠른 발과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파괴적인 돌파를 선보일 수 있는 선수다.
뎀벨레는 잦은 부상으로 캄프누에서 자리를 잡는 데 애를 먹고 있다. 2017년 합류한 이래 74경기에 나서 19골과 1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잦은 부상으로 9680만 파운드(1462억 원)에 달하는 몸값에 걸맞는 활약은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기장 밖에서 생활 및 훈련 태도 등에서도 구설수에 여러 차례 올랐다. 지난해 11월 부상 이후 지금까지 피치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