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지명' kt, "야수진 신구 조화·리더십 기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t는 27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kt는 LG 트윈스 외야수 이진영을 선택해 야수진 전력을 보강했다. 이후 SK 와이번스 내야수 김연훈,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상화를 차례로 호명했다.
kt 관계자는 "2차 드래프트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한 뒤 "1라운드에 지명한 이진영은 국가 대표를 지낸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다. 공격과 수비 모두 빼어난 기량을 갖춰 kt의 젊은 야수진과 신구 조화를 이루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베테랑으로서 리더십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진영은 정성훈과 함께 LG의 '유이'한 FA 영입 성공 사례로 꼽힌다. LG 유니폼을 입고 보낸 7시즌 가운데 5번이나 시즌 타율 3할 이상을 거뒀다. 2013년 시즌에는 타율 0.329로 이 부문 리그 3위를 차지해 LG의 11년 만의 가을 야구 진출에 한몫하기도 했다. 1999년 SK 와이번스의 전신인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해 17년 동안 통산 타율 0.303를 기록했다.
한편, kt는 2·3라운드에 지명한 김연훈, 이상화에게도 큰 기대감을 보였다. kt 관계자는 "김연훈은 유격수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내야수'로서 다양한 임무를 맡길 수 있다. 이상화는 선발과 불펜이 모두 가능해 활용 폭이 넓다. 5선발 또는 계투로서 좋은 투구 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이진영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