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 4안타 5타점' 다저스, 커쇼 없이도 개막전 승리
작성일: 2020.07.24 14:06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8-1로 이겼다.
다저스는 개막전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경기 직전, 부상자 명단에 올라 급하게 대체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를 내세웠다. 예고된 선발투수가 없었지만, 다저스는 메이와 불펜투수들의 안정적인 투구로 승리를 만들었다. 메이는 4⅓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4안타(1홈런) 5타점으로 활약했다.
선취점은 샌프란시스코가 뽑았다. 3회초 무사 만루에 파블로 산도발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다저스는 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4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코리 시거가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이어 에르난데스가 1타점 동점 좌전 안타를 때렸다.

다저스는 7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1사에 무키 베츠가 좌전 안타, 벨린저가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려 1사 2, 3루 기회를 잡은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의 2루수 땅볼 때 역전을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 2루수 도노반 솔라노가 야수선택을 기록했고, 아웃 카운트 없이 다저스는 점수를 뽑았다.
1사 1, 3루에 시거가 투수 땅볼을 쳤다. 3루 주자 벨리넞는 런다운에 걸려 아웃됐고 상황은 2사 2, 3루로 바뀌었다. 앞서 4회말 타석에서 동점 적시타를 날린 에르난데스가 2타점 우전 안타를 날려 꺼져가던 불씨를 살렸다.
다저스는 2사 주자 1루에 작 피더슨, AJ 폴락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어스틴 반스가 야수선택을 이끌어내는 2루수 땅볼을 굴렸고, 이어지는 2사 만루에 맥스 먼시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6-1 리드를 팀에 안겼다.
8회말 다저스는 2사 2루에 터진 에르난데스 좌월 2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8회말 다저스는 2사 2루에 터진 에르난데스 좌월 2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