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사이영 투수 벌랜더, 시즌 아웃 위기…"2주 지켜본다"
작성일: 2020.07.27 07:55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한 미국 매체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벌랜더가 팔뚝 통증으로 이탈한다'고 일제히 알렸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팔뚝 근육은 팔꿈치 인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팔뚝 통증은 보통 팔꿈치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하며 시즌 아웃 가능성을 제기했다.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벌랜더가 26일 MRI 검사를 했고, 2주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재검진을 받을 것이다. 지금은 이 정도밖에 설명하지 못한다"며 시즌 아웃을 못 박진 않았다.
벌랜더는 지난해 게릿 콜(뉴욕 양키스)과 사이영상 집안 싸움을 했다. 34경기에 등판해 223이닝, 21승, 300탈삼진, 평균자책점 2.58로 활약하며 2011년 이후 8년 만에 사이영상을 거머쥐었다.
벌랜더는 지난 3월 스프링 캠프에서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긴 했지만, 코로나19로 개막이 늦어진 덕에 차질 없이 시즌을 준비했다. '금강불괴'라는 별명답게 13시즌 동안 30경기 이상 등판했고, 그중 12시즌은 200이닝 이상 투구를 펼쳤다. 미국 언론이 벌랜더의 부상 이탈을 더욱 조명하는 이유다.
올해는 1경기에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1승을 챙겼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