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 이적 후 첫 패… ERA 5.79→8.00
작성일: 2020.07.31 08:4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연패에 빠졌다.
토론토 선발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4⅓이닝 9피안타(1홈런) 5탈삼진 1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4-6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3승4패.
류현진은 탬파베이 레이스와 개막전 4⅔이닝 3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이날 팀의 역전 실패로 시즌 첫 승 대신 팀 이적 후 첫 패를 안았다. 2020시즌 평균자책점도 5.79에서 8.00으로 치솟았다.
토론토는 1회 보 비셋의 우전 2루타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 그러나 3회 류현진이 1사 후 애덤 이튼과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2사 1,3루에서 커트 스즈키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내줘 워싱턴이 2-1 역전했다.
워싱턴은 4회 카터 키붐의 안타와 마이클 테일러의 중월 투런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토론토가 4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솔로포로 2-4 추격했다. 5회 워싱턴이 카스트로와 아스트루발 카브레라의 연속 2루타로 류현진을 강판시켰다.
워싱턴이 8회 트레이 터너의 1타점 적시타로 도망갔다. 8회말 토론토도 에르난데스의 2번째 홈런으로 점수차를 좁혀나갔다. 그러나 역전에 실패해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류현진을 상대로 3안타를 친 카스트로는 이날 시즌 최다 4안타를 몰아쳤다. 8회 대타로 나선 워싱턴 내야수 에릭 테임즈는 1안타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구리엘 주니어가 3안타, 에르난데스가 3안타(2홈런) 2타점, 보 비셋이 2루타 2방으로 분전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