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출전 불가" 도르트문트 1군에 진입한 '15살 슈퍼 유망주'
작성일: 2020.08.03 15:0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의 3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무코코는 현재 도르트문트 1군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사실 지난 1월 이후 1군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분데스리가를 운영하는 독일축구연맹(DFL)의 규정까지 바꾸게 만들었다. 이전까지 분데스리가엔 16세 6개월 이상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른바 '모코코 규정'이 만들어져 데뷔 연령을 16세 이상으로 바꾸게 됐다. 누리 사힌이 16세 11개월 1일의 나이로 도르트문트에서 데뷔전을 치르면서 역대 최연소 출전 선수로 이름을 남기고 있다.
도르트문트 유스 코디네이터인 라스 릭켄은 무코코를 두고 "최고의 수준에 이를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며 칭찬했다.
무코코는 2004년 카메룬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독일 국적을 얻었고 11살에 장크트파울리 유소년 팀에 들어갔다. 2016년 5월 도르트문트 유스 팀으로 이적한 무코코는 17세 이하 리그에서 56경기 90골을 넣었다. 19세 이하 팀 경기에서도 20경기에 나서 34골을 넣었고 9도움을 기록했다. 무코코는 아직 15세다.
월반은 일상이다. 12살에 16세 이하 독일 대표팀에 소집돼 4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고 최근 19세 이하 유럽 선수권 대회 예선전을 앞두고 다시 독일 대표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아직도 분데스리가 데뷔까진 시간이 더 필요하다. 실력의 문제도 있지만 일단 너무 어려서 자격이 없다. 도르트문트는 당분간 1군과 훈련하지만 19세 이하 팀에서 경기를 뛰게 할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