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말고 케인?…"올해 토트넘 최고 선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축구 매체 '풋볼365'는 10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PL) 20개 구단 선수를 대상으로 올해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팀별 베스트 플레이어(club’s player of the season)를 꼽았다.
17번째로 소개된 토트넘란에는 케인 이름이 올랐다.
매체는 "부상으로 9경기 결장했지만 18골을 뽑아 냈다. 여전한 클래스를 증명했다(He missed nine games in the Premier League through injury and still notched 18 goals)"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코로나19 락다운 이후 열린 미니 시즌서도 손흥민과 단단한 연계를 보여 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The established rapport with Heung-min Son was as evident as ever in the post-lockdown mini-season). 로 셀소와 호흡도 한결 나아졌다.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시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풋볼365는 얼마간 재활을 마친 대부분 필드 플레이어가 복귀 뒤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다며 "토트넘이 부상자를 수습하는 과정이 (상당히) 매끄러웠다"고 칭찬했다. 한 해 농사를 치르면서 부상자가 아예 안 생길 순 없는 법인데 올 시즌 이에 대한 대비가 뛰어났다는 말씨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는 마커스 래시포드(22), 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29), 우승 팀 리버풀에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1)를 선정했다.
래시포드에 관해선 "원체 브루노 페르난데스(25)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시즌 첫걸음부터 꾸준한 활약을 보인 래시포드가 올해 가장 빛난 맨유 선수였다. 리그와 컵 통틀어 22골 10도움을 수확해 인상적인 폼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알렉산더-아놀드에겐 "적 입장에선 가장 위험한 세트피스 키커 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가 지닌 재능보다 더 놀라운 건 (빅클럽 환경, 어린 선수에게 쉽지 않은 풀백 포지션 등) 많은 압박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 갔다는 점이다. 경기 치를 때마다 무서워지는 영건"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아스날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1, FW)
아스톤 빌라 - 잭 그릴리시(24, MF)
본머스 - 디에고 리코(27, DF)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 - 루이스 덩크(28, DF)
번리 - 드와이트 맥닐(20, WG)
첼시 - 마테오 코바시치(26, MF)
크리스탈 팰리스 - 조던 아예우(28, FW)
에버튼 - 히샬리송(23, FW)
레스터 시티 - 제이미 바디
리버풀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1, PB)
맨체스터 시티 - 케빈 더 브라위너(29,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마커스 래시포드(21, FW)
뉴캐슬 - 알리안 생-막시맹(23, FW)
노리치 시티 - 에밀리아노 부엔디아(23, MF)
사우샘프턴 - 대니 잉스(28, FW)
셰필드 유나이티드 - 크리스 바샴(32, MF)
토트넘 홋스퍼 - 해리 케인(28, FW)
왓포드 - 헤라르드 데울로페우(26, MF)
웨스트햄 - 미첼리 안토니오(30, MF)
울버햄튼 원더러스 - 라울 히미네스(29, FW)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