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잡아야 할 6인…"산초, 호날두, 포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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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언론 '더 내셔널'은 19일(한국 시간) "올해 맨유는 프리미어리그(PL) 3위를 차지하며 일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이번 시즌 후반기 흐름은 나무랄 데 없었다"면서 "하나 다시 진정한 (유럽 타이틀) 경쟁자로 올라서려면 선수단 개편은 불가피하다(left no one in any doubt that a turnover in playing staff is needed to turn United into genuine contenders again)"고 전했다.
매체는 올여름 반드시 붙잡아야 할 선수로 여섯 명을 꼽았다. 첫머리에 호날두 이름을 올렸다.
"맨유 붉은 유니폼을 다시 입은 호날두를 보는 건 팬들에게 (과거 영광) 재현을 맛보게끔 해 줄 카드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선수단 임금 축소를 위해 호날두에게 바르셀로나 이적까지 제안했다. 팀을 떠날 게 확실시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호날두 연봉 3100만 유로(약 437억 원)를 감당할 구단은 (현 코로나19 국면에서) 많지 않다. 하지만 맨유라면 얘기가 다르다(but one United may feel comfortable negotiating). 호날두는 지난 시즌에도 31골을 기록한, 여전히 경쟁력 있는 공격수"라며 실리와 명분 두루 지닌 영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사울 니게스(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잭 그릴리시(25, 아스톤 빌라) 칼리두 쿨리발리(29, SSC 나폴리)를 언급했다. 셋 모두 이적과 잔류 사이 많은 보도가 오가는 상황이지만 맨유는 여전히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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