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안첼로티·무리뉴와 함께한 콜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작성일: 2020.08.20 14:0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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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19일(한국 시간) '90min'을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카를로 안첼로티다"라며 "나는 훌륭한 사람들 밑에서 많이 뛰었다. 모두 다른 이유로 사랑한다. 그러나 안첼로티 감독 밑에서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를 존경한다. 그는 선수로서 레전드이고 감독으로서도 많은 것을 이뤄냈다. 그 후 그는 첼시에 왔다. 그는 모두를 사랑했다. 뛰든 뛰지 않든 중요한 게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안첼로티는 선수 시절 이탈리아에서 활약한 뒤 여러 팀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 갔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에는 첼시를 맡았다. 첫 시즌인 2009-10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콜은 "경기장 밖에서 문제가 있을 때 선수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이해해줬다"라며 "인간적인 면은 축구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나는 안첼로티가 가장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콜은 커리어 내내 명장으로 뽑히는 감독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커리어 초반 아스널에서 뛸 때 아르센 벵거와 한솥밥을 먹었고, 첼시에서 안첼로티,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뛰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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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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