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 노리는 PSG vs ‘더블 트레블’ 눈앞에 둔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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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 UEFA 챔피언스리그, ‘분데스리가’ 뮌헨 vs 리그앙 ‘PSG’ 맞대결
■ ‘누가 이겨도 트레블’… PSG ‘트레블 클럽’ 가입하는 9번째 팀 될까? 뮌헨은 ‘더블 트레블’ 도전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우여곡절 많았던 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오는 월요일 새벽 모습을 드러낸다. 코로나 19로 중단됐다가 이달 초부터 재개된 챔피언스리그는 8강부터 단판승부로 치러지며 긴박함을 더했다. 결승에 올라온 두 팀은 각각 리그앙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과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 빅이어를 향한 두 팀의 혈투는 오는 월요일(24일) 새벽 3시 45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회원 누구나 무료로 1080P 고화질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축구 팬들에게 익숙하지만은 않은 풍경이다. 유럽 축구 리그의 맹주인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팀이 모두 탈락했기 때문이다. 특히 라이프치히, 리옹 등 예상치 못했던 팀들이 4강까지 오르며 전세계의 축구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그럼에도 결승전은 역시나 ‘강 대 강’의 대결이다. PSG와 뮌헨 모두 리그와 FA컵에서 우승하며 ‘더블’을 확보해뒀다. 자국 리그와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의미하는 ‘트레블’ 달성을 눈앞 두고 만난 두 팀이기에 축구 팬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한판이 될 예정이다.
PSG는 이번 경기 승리시 첫 트레블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뮌헨, 바르셀로나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트레블을 달성한 팀은 단 7팀뿐. PSG가 트레블을 완성하고 8번째 자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이미 리그컵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PSG에게는 쿼드러플까지 한 번에 달성 가능해 더욱 욕심 나는 한판이다. 한편 뮌헨은 트레블 달성에 있어 선배다. 12-13시즌 이미 고지를 밟았고, 당시 주역이었던 뮐러, 노이어, 알라바 등이 이번 시즌에도 건재하다. 이번에 우승컵을 들면 바르셀로나에 이어 두 번째로 ‘더블 트레블’에 성공한 팀이 된다.
양 팀의 골잡이 대결도 관전포인트다. 리그앙 득점 1위 음바페와 분데스리가 득점왕 레반도프스키가 만난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성적은 레반도프스키가 확실한 우위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9경기에 출전한 레반도프스키는 무려 15골을 몰아치며 무서운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음바페는 토너먼트에서 아직까지 골맛을 보지 못했다. 폭발할 때가 된 음바페의 득점 본능이 결승전에서 마침내 터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대진, 트레블 여부, 골잡이 대결까지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축구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19-20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24일 새벽 3시 45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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