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AL 사이영상 다크호스" 美 베팅 사이트 호평
작성일: 2020.08.22 18:05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베팅 사이트 '부키스닷컴'이 22일(한국시간)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배당을 소개하며 류현진을 언급했다. 류현진은 매체가 소개하는 배당 순위에서 10위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셰인 비버가 +150으로 1위에 올랐다. +150은 100달러를 걸면 150달러를 벌 수 있다는 뜻이다. 숫자가 낮을수록 많은 도박사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비버는 올 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평균자책점 1.11로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다.
2위는 뉴욕 양키스 게릿 콜로 +250, 텍사스 레인저스 랜스 린이 +450으로 뒤를 이었다. LA 에인절스 딜런 번디, 탬파베이 레이스 블레이크 스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프랭키 몬태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잭 그레인키, 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 클리블린드 카를로스 카라스코, 탬파베이 타일러 글래스노가 뒤를 이었다.
류현진은 +5000으로 순위권 밖에 밀렸다. 그러나 매체는 류현진을 소개했다. 최근 경기력 회복과 지난해 평균자책점 1위였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류현진을 '다크호스'로 꼽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저 3.46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첫 2경기에서는 부진했으나 8월 들어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0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매체는 "LA 다저스에서 6시즌을 뛴 류현진은 토론토와 FA(자유 계약 선수) 계약을 맺으며 큰 돈을 가졌다. 그는 첫 두 차례 등판에서 9이닝 동안 8실점을 기록하며 순조롭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류현진은 자신의 폼을 찾았다. 18탈삼진 5볼넷 1피홈런을 기록했다. 17이닝 동안 2실점 만을 내줬다"고 설명했다.
'부키스닷컴'은 "그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하고 있다. 피안타율은 0.221다. 만약 사이영상 레이스에서 다크호스가 있다면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고, 2018년에는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그는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게릿 콜과 셰인 비버가 경쟁에서 멀어지고, 토론토가 약간의 득점 지원만 해준다면, 류현진이 따라붙을 수도 있다"며 경쟁자들이 빈틈을 보이고 팀 동료들 도움이 있으면, 류현진이 급부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