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 시작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멀티골…'서서히 달아오르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중책을 맡았다.
손흥민은 2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입스위치 타운(3부리그)과 프리시즌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를 하면서 손흥민의 출전은 불가피했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7일 영국으로 출국해 자가 격리 대상이 아니라 출전에는 문제가 없었다.
루카스 모우라, 제드송 페르난데스, 델레 알리 등과 호흡한 손흥민은 전반 6분 라이언 세세뇽이 선제골을 지켜봤다. 알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볼을 세세뇽이 받아 아크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자 뒤로 빠졌다. 세세뇽은 공간이 생기자 지체없이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10분에는 손흥민이 골맛을 봤다. 전방 압박 과정에서 골키퍼가 어설프게 걷어내다 실수했고 이적생 호이비에르가 잘라냈다. 알리가 잡아 후방의 손흥민에게 연결했다.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힘들이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13분에는 왼쪽 코너킥의 키커로 나서며 세트피스에서도 여전히 활용됨을 알렸다. 이후에도 가볍게 볼을 주고받으며 전방에서 후방의 흐름을 주시했다. 전략은 통했고 28분 후안 포이스가 후방에서 연결한 롱패스를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 들어가 받아 골키퍼 머리 위로 넘기는 칩슛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41분에는 제드송이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볼을 오른발로 건드렸지만, 볼이 허공으로 뜨면서 추가골 기회가 날아갔다. 42분에는 오른쪽 코너킥 키커로 나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머리에 정확히 연결했다. 골이 되지 않고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웠고 그대로 전반이 끝났다. 자기 역할은 충분히 했던 손흥민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