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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 AC밀란행 암초, 레버쿠젠 급물살

작성일: 2020.08.25 14:2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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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에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이 점쳐지는 세르주 오리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을 떠나 AC밀란으로 향하는 세르주 오리에의 이적 협상이 다른 구단의 난입으로 멈췄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이 오리에 영입전을 추월했다고 보도했다. 레버쿠젠이 오리에 영입에 적극적이라는 하루 전 스카이스포츠 보도에서 나아간 소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레버쿠젠은 출전 시간 보장으로 오리에를 사로잡았다.

토트넘은 2017년 영입했을 때 투자한 2300만 파운드보다 낮은 1800만 파운드를 이적료로 책정했다. 앞서 오리에에게 관심을 보였던 AC밀란은 13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에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키에런 트리피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토트넘 주전 풀백을 맡았다.

그러나 주제 무리뉴 감독은 풀백 교체를 희망하며 오리에를 이적시장에 내놓았다.

오리에는 이번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2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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