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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돌아가는 쿠티뉴 "바르셀로나는 내 꿈의 팀이었어"

작성일: 2020.08.25 15:3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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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페 쿠티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빅 이어'를 들어 올린 필리페 쿠티뉴(28)가 스페인 라리가로 돌아온다.

독일 매체 '키커'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임대 계약이 끝난 쿠티뉴는 원 소속 팀인 바르셀로나로 갈 것이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설 자리를 잃은 쿠티뉴는 이번 시즌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지난 24일 뮌헨이 PSG(파리생제르맹)를 1-0으로 꺾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우승하며 임대 생활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결승전에서 쿠티뉴는 후반 교체 선수로 투입됐다.

쿠티뉴는 결승전이 끝나고 브라질 방송 '에스포르테 인터라티보'와 인터뷰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라 정말 기쁘다. 챔프전 결승전이 뮌헨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였다"고 뮌헨과 이별을 예고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로날드 쿠만이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지난 시즌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예고 중이다.

바르셀로나 복귀가 쿠티뉴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쿠티뉴도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복귀를 기다렸다. "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 바르셀로나는 내가 항상 꿈 꿔왔던 팀이었기 때문이다"라며 바르셀로나행에 기대를 품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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