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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만큼 만족스러운 선수 없다" MIN 지역지 '극찬'

작성일: 2020.08.26 05: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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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다 겐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새 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풀타임 선발을 보장 받은 첫 시즌, 마에다 겐타는 6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21로 미네소타의 기대에 '120%' 부응하고 있다. 미네소타 지역 언론도 "마에다 만큼 기대치를 충족시켜준 선수가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트레이드 취소 파문과 코로나19 확산이 시즌 준비를 힘들게 했지만 WHIP(이닝당 출루 허용수) 0.709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을 만큼 안정감이 뛰어나다. 19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는 9회 첫 타자 에릭 소가드에게 안타를 맞기 전까지 8이닝 노히터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네소타 지역 언론은 마에다를 몸값이 저렴한 3선발로 생각했다. 실력 만큼이나 보장액보다 인센티브가 큰 독특한 계약이 여전히 화제가 된다. 그런데 개막 후 6경기, 정규 시즌 반환점을 돈 지금 마에다는 '가성비 좋은 선발투수'가 아니라 에이스급 대우를 받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 스타트리뷴은 25일 마에다가 5이닝 1실점으로 팀의 3-2 승리를 돕자 "이 일본에서 온 오른손 투수는 직전 경기에서 노히터에 도전하다 실패했고 이번 경기에서는 선두타자에게 홈런을 맞았다. 그럼에도 마에다 만큼 기대치를 충족시킨 선수가 없다"며 그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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