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선발 지킨다…마르티네스 복귀, STL 6선발 가동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선수들, 그리고 이유가 공개되지 않은 채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선수가 모두 복귀했다. 여기에는 김광현과 함께 5선발을 놓고 경쟁했던, 개막 직전 김광현을 마무리 투수로 밀어냈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도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개막전 선발잭 플라허티를 시작으로 아담 웨인라이트, 다코타 허드슨, 마일스 마이콜라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로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할 계획이었다. 김광현은 조던 힉스를 대신할 마무리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빅리그 데뷔전을 마무리 투수로 경험했지만, 선발진에 부상 선수가 생기면서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최근 2경기 모두 선발 등판했고 23일 신시내티전에서는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까지 올렸다.
마르티네스의 복귀에도 김광현은 계속 선발 로테이션을 지킨다. 세인트루이스는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던 일정이 재편성되면서 휴식일이 줄어들었고, 더블헤더가 늘어났다. 선발투수 수요는 오히려 늘어난 셈이다. 덕분에 김광현은 선발투수 보직을 지킬 수 있었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남은 일정을 고려해 당분간 6인 로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선수 10명 등 모두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월 30일 미네소타전을 끝으로 16일 동안 모든 경기가 취소됐다. 반환점을 돈 팀이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26일까지 19경기를 치렀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