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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폭력은 분명 잘못…김유성 빨리 진정한 사과하길"

작성일: 2020.08.26 16:4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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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폭력은 분명 잘못된 게 맞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26일 창원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2021년 1차 지명 투수 김유성(18, 김해고)을 이야기했다. NC는 25일 '김유성이 내동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1차적으로 확인했다'며 '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이 김유성 선수측으로부터 진정성 있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것이 최우선이다. 김유성 선수 측에서 피해자를 직접 뵙고 사과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구단은 이를 도울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NC가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김유성은 2017년 7월 7일 경남 내동중학교 학교폭력위원회로부터 출석정지 5일 조치를 받았다. 2018년 1월 23일에는 창원지방법원에서 화해권고 결정이 있었다. 화해가 성립되지 않아 같은해 2월 12일 창원지방법원에서 20시간의 심리치료 수강,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졌다. 김유성은 2018년 3월19~21일, 같은해 3월9~15일 각각 심리치료와 사회봉사를 마쳤다. 

이 감독은 "민감한 문제다. 폭력은 분명 잘못된 게 맞다. 들은 내용은 있지만, 그것만으로 상황이 어떻다고 이야기하기는 힘들다. 프로야구 선수의 자격에 있어서 학생 야구에서도 예의에 어긋나는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게 맞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유성이가 후배 선수에게 빨리 사과를 하고, 잘 용서를 구했으면 좋겠다. 잘못했으면 진정한 사과를 했으면 한다. 진정한 사과로 후배 선수와 잘 화해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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