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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 그린우드-포든 선발 '젊어진다'

작성일: 2020.08.26 17:35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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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슨 그린우드와 필 포든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9월 A매치를 위해 10대 유망주를 전격 발탁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5일 9월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새로운 이름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눈길을 끈 이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18)와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20)이다.

둘은 나란히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동해왔으나 아이슬랜드와 덴마크를 상대할 9월 A매치 일정에 성인 대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4명의 명단을 발표했지만 라힘 스털링이 코로나19 확진자 우사인 볼트와 밀접 접촉해 자가 격리 대상자가 되면서 이탈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는 그리스 휴가 당시 경찰 폭행 및 매수 시도 혐의로 1심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소집 제외됐다.

그린우드는 2019-20시즌 맨유 소속으로 무려 49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었다. 필 포든도 스타군단 맨시티에서 총 38경기에 나서 8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둘은 빅클럽에서 재능을 보여줬다. 이제 대표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때"라고 기대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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