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호날두 절친 페르난데스 "맨유 사랑 여전해"

작성일: 2020.08.27 05:30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는 여전히 맨유를 궁금해 하고 (맨체스터에서 보낸 시간을) 그리워한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26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꽤 많이 묻는다. 올 초 맨유에 오기 전 (자국 선배이자 맨유서도 커리어를 쌓은) 호날두와 올드 트래포드 입성에 관해 대화를 나눴느냐고. 내 대답은 노(No)"라고 말했다.

"맨유에 오고 나서 이것저것 조언을 구했다. 누군가의 말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맨유는 (내게) 드림 클럽이었기 때문이다. 항상 이 팀에서 뛰고 싶었다. 좋든 나쁘든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난 이곳에 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는 호날두의 여전한 '맨유 사랑'을 귀띔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호날두는 발롱도르 첫 수상 기쁨을 누린 곳이 맨유이기에 타 클럽보다 각별한 마음이 있다.

▲ 포르투갈 대표 팀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왼쪽)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국 맨체스터 지역과 붉은 유니폼, 올드 트래포드, 알렉스 퍼거슨 등 맨유에서 보낸 7년을 특별한 기억으로 여긴다.

"호날두와 자주 통화한다. 통화할 때마다 맨유는 지금 어떤지 (피치 안팎으로) 상황은 잘 돌아가는지 늘 묻는다. 모든 이가 알잖은가. 호날두는 맨체스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특별한 시간이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그는 항상 머릿속으로 맨유를 생각하고 있다."

"호날두는 레드 데빌스를 좋아한다. 내 생각에 2008년 자신에게 첫 발롱도르 영예를 안겨준 곳이라서 더 그러지 싶다. 뭐랄까. 자기 발자국을 뚜렷이 찍은 클럽이라 할까. 커리어 한 획을 그은 곳이어서 한결 분명한 호감을 표하는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