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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4일 만에 복귀…"새 감독에게 최고의 소식"

작성일: 2020.08.27 14:4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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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무릎을 다친 이강인(19, 발렌시아)이 나흘 만에 팀 훈련에 복귀했다.

발렌시아는 27일(한국 시간) "미드필더 이강인과 수비수 무크타르 디아카비(23)가 라커룸으로 돌아왔다"며 팀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카스테욘 전에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전반 16분 무릎 부상으로 교체됐다. 경기 뒤 정밀검사에서 오른 무릎 염증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경미했다. 나흘간 휴식을 취한 뒤 곧장 훈련에 재합류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엘 데스마르케'는 "하비 가르시아(50) 감독이 이강인과 디아카비 카드를 되찾았다"면서 "부상을 털고 돌아온 전천후 미드필더, 프리시즌 내내 자리를 비웠던 젊은 수비수 합류는 신임 감독에게 최고의 소식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전 스트라이커 로드리고 모레노(29)가 리즈 유나이티드로 떠난 상황에서 로스터 운용에 숨통을 틔어졌다. 특히 이강인은 스페인 소도시 산 페드로 델 피나타르에서 열릴 프리시즌 경기에 무리없이 출전할 전망이다. 몸상태에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 이강인(가운데) ⓒ 발렌시아 SNS 갈무리
최근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동행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을 2025년까지 연장하기로 큰 틀에서 입을 맞췄다.

발렌시아는 28일 비야레알, 29일 레반테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하부 리그 팀이 아닌 라리가 5위, 12위 구단을 상대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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