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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해도 떠난다" 알칸타라, 뮌헨과 이별 준비…몸값은 470억 원

작성일: 2020.08.28 05:1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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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고 알칸타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도 변한 건 없다. 티아고 알칸타라(29)가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알칸타라가 뮌헨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 뮌헨은 알칸타라의 이적료로 3천만 파운드(약 470억 원)를 요구한다. 알칸타라 행선지로는 꾸준히 리버풀이 연관되어 있다"고 밝혔다.

알칸타라는 2013-14시즌부터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다.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로 얼마 전 끝난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팀 우승에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뮌헨은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알칸타라와 재계약 의사가 없다. 뮌헨과 알칸타라의 계약은 2021년 여름이면 끝난다.

리버풀이 끊임없이 알칸타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뮌헨이 요구하는 이적료는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짓 남은 선수에게 470억 원은 비싸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뮌헨도 마냥 배짱을 부리긴 힘들다. 계약 종료 시점까지 다다르면 알칸타라의 몸값은 자연스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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