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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데뷔 첫 승' 기념구 챙긴 고우석 "앞으로 100승 해"

작성일: 2020.08.27 21:3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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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고우석.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투수 김윤식이 16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올렸다. 후배의 첫 승을 지킨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자신이 기념구를 챙겼다며 즐거워했다. 

LG는 27일 잠실 kt전에서 김윤식의 6이닝 무실점 호투, 정우영의 1⅓이닝 홀드와 고우석의 5아웃 세이브로 2-0 승리를 거뒀다. 고우석은 시즌 8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고우석은 "어제(26일)에 이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지난 경기에서 정우영 뒤를 지키지 못해 미안했다. 정우영이 씩씩하게 막아주고 있어서 더 책임감 갖고 던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김)윤식이 첫 승 공은 내가 챙겼다. 세이브한 공이 승리구라 챙겨주려고 하고 있었다. 정말 축하한다. 앞으로 100승하는 투수가 됐으면 좋겠다"며 후배의 미래를 응원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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