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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데뷔한 38세 즐라탄, AC밀란과 재계약 임박

작성일: 2020.08.28 05:4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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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후반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세리에A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지난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불혹에 가까워진 스웨덴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가 이탈리아 명문 AC밀란과 동행을 이어간다.

해외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와 AC밀란의 1년 재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39번째 생일을 맞는 이브라히모비치는 2021년 6월까지 AC밀란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해 12월 AC밀란과 1년 계약을 맺은 이브라히모비치는 18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몰아넣어 11위였던 팀을 6위로 끌어올렸다. 10골은 안테 레비치(26경기 11골)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다.

파울로 말디니 AC밀란 스포츠 디렉터는 이브라히모비치와 재계약 과정에서 "이브라히보미치는 우리의 우선 순위"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999년 스웨덴 말뫼에서 데뷔해 아약스, 유벤투스, 인테르밀란,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LA갤럭시 등을 거쳤다. 지난해 AC밀란으로 복귀는 8년 만이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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