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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영입 고심 AT마드리드, 코스타와 이별 준비

작성일: 2020.08.31 06:1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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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가야 하나요', 루이스 수아레스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날 전망이다. 행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로날드 쿠만 감독으로부터 냉정한 방출 통보를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를 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가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30일(한국시간) '쿠만 감독 체제에서 멀어진 수아레스를 두고 AT마드리드가 영입을 놓고 내부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지만, 기량 자체는 문제가 없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에서 16골을 넣으며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수아레스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도 활용 가능한 수아레스의 장점을 활용하고 싶어 한다. 디에고 코스타가 전방을 책임졌고 마르코스 요렌테가 보조하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수아레스만 온다면 감사한 일이다. 문제는 이적료다. 바르사는 2천8백만 유로(393억 원)를 원하고 있다. 재정 지출을 줄이려는 AT마드리드는 1천5백만 유로(211억 원)에서 2천만 유로(281억 원)를 최대치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코스타를 처분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코스타는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돌고 있어서 상황만 괜찮다면 교통정리를 통해 수아레스 영입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 매체도 '가성비가 나쁜 코스타를 내보내지 않으면 (수아레스) 영입 문제를 정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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