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구종 던지는 류현진, 마운드 위 예술가" TOR 담당 기자 감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디애슬레틱은 토론토가 첫 30경기에서 아메리칸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만큼 좋은 성적(16승 14패)을 냈다면서, 전반기 의미있는 기록 열 가지를 선정했다. 여기에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포함된다.
케이틀린 맥그래스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시즌 초 흔들리기는 했지만 류현진은 이번 시즌 토론토에 필요했던 에이스였다"며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3.16(실책 정정 전 기사, 현재는 2.92)을 열 가지 기록 중 하나로 꼽았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토론토 선발투수들 가운데 1위 기록이다. 그는 37이닝 동안 탈삼진 40개를 잡았다. 더 돋보이는 숫자는 8월 평균자책점이다.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 가운데 1위다."
맥그래스 기자는 또한 "류현진은 5가지 구종을 활용하는, 마운드 위의 예술가다. 체인지업 피안타율은 0.152에 불과하다. 강한 타구 비율은 상위 10%에 들어가는 26.3%다. 타자들은 그의 공을 제대로 받아치지 못하고 있다"며 류현진의 마운드 지배력을 높이 평가했다.
류현진은 "선발투수로서 항상 팀이 이길 수 있게 하고 싶고, 적어도 전반기에는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 토론토는 31일까지 18승 14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를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지키고 있다.
▷토론토 전반기를 정의하는 열 가지 기록(31일까지 반영)
9승 5패, 1점 차 승부 승패
0.924, 홈 OPS
16경기, 보 비솃이 결장한 경기 수
0.390, 캐번 비지오의 출루율
94.2마일,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의 평균 타구 속도
0.139, 토론토 포수들의 타율
-0.7, 브랜던 드루리와 조 패닉의 WAR(팬그래프) 합계
2.92, 류현진 평균자책점
147⅔이닝, 불펜이 책임진 이닝 합계
96.5마일, 조던 로마노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