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해성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국해성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두산은 1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국해성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두산 관계자는 "왼쪽 무릎에 미세 통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해성의 빈자리는 신인 외야수 양찬열이 채운다. 양찬열은 올해 1군 8경기에서 타율 0.200(1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49경기 타율 0.305(177타수 54안타) 24타점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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