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일주일에 2골 '펄펄'…클롭도 칭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일본인 미드필더 다쿠미 미나미노(28)가 프리시즌 맹활약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을 사로잡았다.
6일(한국시간) 영국 TBC에서 열린 블랙풀(3부리그)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한 미나미노는 1골 1도움으로 7-2 승리를 이끌었다.
미나미노는 4-2로 앞선 후반 2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패스를 받고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앞서 2-2로 맞선 후반 9분엔 직접 슈팅이 피르미누를 맞고 골로 연결되면서 어시스트로 기록됐다.
지난달 29일 아스널과 커뮤니티실드에서 리버풀 입단 후 데뷔골을 터뜨린 미나미노는 프리시즌 최종전에서 공격포인트를 쌓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 후 클롭 감독은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일주일에 2골이 미나미노에게 어떤 자신감을 줄지 묻는 말에 "난 (미나미노에게) 많은 것을 바란다. 다들 생각하는 그대로"라고 말했다.
이어 "미나미노뿐만 아니라 우리 팀에도 중요하다. 하지만 (축구는) 모두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경기력을 생각해야 한다. 개인은 모든 것이 작동할 때 빛을 낼 수 있다. 만약 개개인의 희미한 빛만 여기저기서 보인다면 잘 되는 게 아니다"며 "우린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누가 골을 넣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미나미노에겐 중요한 7~8일이었다"고 말했다.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팀 리버풀은 이날 블랙풀을 7-2로 꺾고 프리시즌을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오는 1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개막전을 치른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