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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유 코치 "케인 영입해야 우승 경쟁 가능"

작성일: 2020.09.06 17:5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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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폭탄발언을 한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27) 영입을 포기해선 안 된다고 전 코칭스태프가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였던 르네 뮬레스턴은 6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을 영입해야만 우승 경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엔 (우승권 팀과) 차이가 컸다. 시즌 초반부터 차이가 벌어졌다"며 "새로운 좋은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 난 항상 정말 좋은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3월 케인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나 토트넘과 이적료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무산됐다. 토트넘은 케인에 대한 이적료로 2억 파운드(약 3020억 원)를 매긴 반면 맨유가 제시한 금액은 그에 모자란 1억5000만 파운드(약 2265억 원)다. 맨유는 2억 파운드를 지급하기는 어렵다는 방침이다.

뮬네스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을 얻는다면 다음 시즌 우승 경쟁이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3일 아약스 미드필더 도니 반더비크를 4000만 파운드(약 630억 원)에 영입했다. 이적시장 첫 영입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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