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 REVIEW] ‘바렐라 골’ 이탈리아, 네덜란드에 1-0 승…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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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이탈리아가 네덜란드를 제압했다.
이탈리아는 8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간)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2라운드에서 네덜란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승점 4점으로 1위가 됐고, 네덜란드는 2위로 밀려났다.
홈팀 네덜란드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프로메스, 데파이, 바이날둠이 섰고 2선에 더 용, 판 더 비크, 더 룬이 자리했다. 포백은 아케, 판 다이크, 벨트만, 헤이트보어가 구성했고 골문은 실레센이 지켰다.
원정팀 이탈리아도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인시녜, 임모빌레, 자니올로가 섰고, 2선에 로카텔리, 조르지뉴, 바렐라가 출전했다. 포백은 스피나졸라, 키엘리니, 보누치, 담브로시오, 골문은 돈나룸마다.
경기는 이탈리아가 주도권을 잡은 채 점유율을 높였고, 네덜란드는 역습을 노렸다. 전반 17분 임모빌레의 슈팅은 살짝 벗어났다. 전반 32분 돌파를 시도한 바이날둠은 수비들을 속인 후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4분 인시녜는 왼쪽 측면 돌파 후 예리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살짝 벗어났다. 전반 35분 스피나졸라의 크로스를 바렐라가 바이시클킥으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전반 40분 자니올로는 판 더 비크와 충돌 후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모이스 킨과 교체됐다. 전반 44분 인시녜의 패스를 바렐라가 쇄도했지만 패스가 살짝 길어 잡지 못했다. 전반 45분 선제골이 터졌다. 임모빌레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바렐라가 머리로 해결했다.
후반 7분에도 인시녜의 슈팅이 나왔지만 실레센이 막았다. 후반 9분에는 데파이가 내주고 판 더 비크가 논스톱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에는 돈나룸마에게 막혔다. 두 팀은 공격에 집중하며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들의 슈퍼세이브가 이를 막았다.
후반 12분 네덜란드는 판 더 비크를 빼고 베르흐베인을 투입했다. 후반 19분 인시녜가 내준 패스를 조르지뉴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에 막혔다. 네덜란드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지만 쉽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이탈리아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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