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10실점 충격패' 양키스 감독, "절망스러운 이닝이었다"
작성일: 2020.09.08 13:02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뉴욕 양키스가 넉넉한 리드에도 충격적인 역전패했다.
양키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6-2로 앞선 6회말 무려 10실점하면서 7-12로 패했다.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탈환에 실패했다.
양키스는 토론토 에이스를 상대로 5이닝 동안 3홈런으로 5득점에 성공했지만 6회 3명의 불펜투수가 10점을 내줬다. 양키스 투수들은 6회에만 3명이 총 65구를 던지고도 패배를 면치 못했다. 애덤 옥타비노가 이날 패전투수가 됐다.
뉴욕 지역매체 'NJ.com'에 따르면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경기 후 "절망스러운 이닝이었다"고 6회를 돌아봤다. 양키스는 이날 패배로 최근 4연패에 빠졌다. 위 매체는 "류현진을 상대로 5점을 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어야 했지만 불펜이 경기를 내줬다"고 지적했다.
이어 "옥타비노는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6자책점을 허용했다. YES에 따르면 최근 100년 사이 이 같은 성적을 낸 양키스 투수는 4명 뿐이었다"고 밝혔다. 옥타비노는 0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6실점해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옥타비노는 "좋은 공을 던지지 못했다. 로케이션이 좋지 않았고 상대가 공략을 잘 했다. 그들은 어떤 공이 올지를 잘 알고 캐치한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