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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가 믿는 18살 센터백…"더 리흐트도 18살에 주장이었다"

작성일: 2020.09.10 12:0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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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덴 멘지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유망주 성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맨유는 올여름 센터백 전력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다요트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에 관심이 크다. 그러나 라이프치히와 이적료 문제가 있다. 이적 가능성이 높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솔샤르 감독은 수비 유망주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1군에 합류시켰다. 바로 테덴 멘지(18)다. 잉글랜드 연령별 국가대표에서 활약하고 맨유 유스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솔샤르 감독은 9일(한국 시간) 'BBC 라디오 5'에서 "아약스는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18살 때 주장 자리를 줬다"라며 "멘지는 나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그에게 뭔가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회를 줄 적당할 타이밍을 찾겠다"라고 덧붙였다. 센터백 영입과 상관없이 멘지에게 꾸준한 기회를 줄 것은 당연해 보인다.

그는 이미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지난 2019-20시즌에는 유로파리그 LASK전에서 교체 투입돼 6분간 뛰었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그는 뛰어난 센터백이다"라며 "우리가 믿는 선수다. 그는 메이슨 그린우드와 나이가 같다. 그들은 함께 성장했다. 그는 강하고 빠르고 공을 잘 찬다. 우린 훌륭한 선수를 보유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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