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거지인가"…짠돌이 레비에 팬들 성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칼럼 윌슨(28, 뉴캐슬) 올리 왓킨스(24, 아스톤 빌라) 등 후보군에 올린 인물들이 차례차례 경쟁 구단으로 넘어가자 트위터를 중심으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미디어 'HITC'는 10일(한국 시간) "지난 시즌 챔피언십 득점왕 왓킨스가 아스톤 빌라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적료는 2800만 파운드(약 431억 원)로 구단 역사상 최고 기록"이라면서 "스퍼스 팬들이 이 소식을 듣고 (트위터에)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아스톤 빌라와 머니 게임서도 밀렸다는 사실에 허탈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전했다.


애초 최대 목표였던 풀백과 스트라이커 보강 중 전자만 달성한 채 이적시장 끝을 앞두고 있다. 올 초 해리 케인, 손흥민 부상 여파로 심각한 골 가뭄에 시달렸던 걸 고려하면 비관적인 행보다.
HITC는 "어게인 2019를 노리는 토트넘은 (준수한) 스트라이커가 반드시 필요하다. 케인, 손흥민을 백업하면서 그들 경쟁심도 북돋을 수 있는 자원이 절실하다. 현재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흐바인 등 다재다능한 포워드가 많지만 (케인처럼) 최전방 원 톱에 설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전문가, 팬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이디 '폴 하비(Paul Harvey)'는 "왓킨스가 빌라로 가다니, 정말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토트넘은 아예 돈이 없나. (다니엘 레비 회장) 돈은 다 어디로 갔나"라며 구단의 실망스런 행보에 고개를 저었다.
테리 와이스(Terry Wise) 씨는 "빌라에 '또' 엘보 한 방 얻어맞았네.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분노했고 아이디 '에이치케이(HK)'는 "이적시장에서 관건은 돈과 스피드"라면서 "토트넘이 세계 8위 부자 구단이라고? 우스운 조크다. 사실 우리 이적설도 모두 농담이다. 아마존 다큐멘터리에서 모든 게 드러났잖은가. 스퍼스는 클럽으로서 야망이 없다"며 자조 섞인 비판을 날렸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