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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왼손투수 이승호, 13일 두산전 부상 복귀 선발 등판

작성일: 2020.09.11 17:3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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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키움 히어로즈 손혁 감독이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 앞서 왼손 투수 이승호 선발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승호는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6일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최근 불펜 투구를 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손 감독은 "이승호 몸 상태가 괜찮다. 일요일(13일)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며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짚었다. 

이승호는 두산을 상대로 올 시즌 1경기에 나서서 6이닝 1실점 1승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두산을 상대로 3승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키움은 이날 LG 외국인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을 상대한다. 키움 타순은 김혜성(유격수)-전병우(1루수)-김하성(3루수)-이정후(지명타자)-에디슨 러셀(2루수)-허정협(좌익수)-이지영(포수)-변상권(중견수)-박준태(우익수)다. 선발투수는 제이크 브리검이다.

손 감독은 러셀 2루수 기용에 대해서는 "실책이 자주 나와 위축 된 것 같다. 그래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위치에 기용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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