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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 2경기 연기

작성일: 2020.09.12 11:3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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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선수단이 12일(한국시간) 경기 전 연기 소식을 듣고 들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구단 내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펫코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 팀의 12일, 13일(한국시간) 경기가 미뤄졌다.

양팀 선수들은 12일 경기를 앞두고 국가 제창까지 했지만 경기에 나서지 않고 더그아웃에 대기하다 구단 직원들은 안내에 따라 분산돼 추가 검사 절차를 진행했다.

위 홈페이지는 "메이저리그 사무국(MLB)은 추가 확진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접촉자 파악을 위한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가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MLB는 이날 경기 전 "지난주 메이저리그 전체 코로나19 검사 샘플은 1만1669개였고 이중 1개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선수들의 것은 아니었고 구단 프런트 중에 있었다. 선수들 중에서는 12일 연속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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