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마타 윌리안…"첼시 10번은 위대한 백넘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첼시 홈페이지는 12일(한국 시간) "올 시즌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1)가 등 번호 10번은 물려받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그가 위대한 블루스 'No.10'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면서 선배 6인을 거론했다.
첫머리에 가빈 피콕(52, 잉글랜드)을 올렸다. 1993년부터 4년간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뛴 피콕은 미드필더, 스트라이커를 오가며 통산 108골을 기록한 전설이다. 첼시에선 103경기 출장 17골을 터뜨렸다.
"프리미어리그(PL) 출범 뒤 첫 블루스 10번 주인공이다. 1996년 2월 미들스브러 전에서 3골을 몰아치며 팀 5-0 승리에 이바지했다. 현 PL 체제에서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첼시 선수"라고 설명했다.

첫인상이 원체 강렬했다. 데뷔 시즌에 무려 54경기에 나서 12골 20도움을 챙기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구단 올해의 선수 영광도 그의 몫이었다.
홈페이지는 "데뷔 시즌뿐 아니라 이듬해 첼시가 UEFA 유로파 리그 정상을 밟는 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스탬포드 브리지 사랑을 한몸에 받던 명 미드필더였다. 덕택에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으로 구단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고 적었다.
첼시를 넘어 2010년대 PL 최고 크랙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도 목록 한 칸을 차지했다.
"마타가 맨유로 떠난 2014년 이후 등 번호를 17번에서 10번으로 바꿔 달았다. 그 해 첼시의 5년 만에 리그 우승에 크게 한몫했다. 그가 몸담은 8년 동안 팀은 2차례 PL·유로파 리그 우승, 1차례 FA컵 정상을 맛봤다. 개인 수상 기록도 화려하다.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와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FW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고 호평했다.
이밖에도 홈페이지는 마크 휴즈(56)와 조 콜(38), 올여름 아스날로 새 둥지를 튼 윌리안(32)을 구단 역대 최고 등 번호 10번으로 꼽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