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가을 야구 로테이션? 류현진-워커-레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만약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을 야구를 하게 된다면, 포스트시즌 1선발이 류현진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관건은 그 뒤를 받칠 2, 3선발이다. 디애슬레틱의 토론토 담당 칼럼니스트 앤드루 스토텐은 이적생 타이후안 워커와 로비 레이를 2, 3선발로 꼽았다.
스토텐은 15일(한국시간)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메일백' 코너에서 "토론토의 가을 야구 로테이션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나"라는 질문을 받고 "현 시점에서는 류현진-워커-레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런데 이 세 선수에 대한 신뢰도는 차이가 있다. 스토텐은 "앞의 두 선수(류현진과 워커)는 자리를 굳혔다. 레이는 체이스 앤더슨 혹은 불펜데이로 대체될 수 있다. 아마 정규시즌 마지막 주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가 중요하다"고 썼다.
류현진에 대한 신뢰는 더욱 깊다. 스토텐은 "토론토는 류현진을 제외한 선발투수들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토론토는 불펜이 두껍고, 10월에는 선발투수들보다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류현진 외의 선수들이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오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10일 양키스전에서 선발 등판한 태너 로아크가 4이닝 만에 교체되면서 벤치에 불만을 드러낸 일이 있었는데, 가을 야구에서는 비슷한 장면이 더 자주 나올 거로 예상했다.
3선발 후보 레이는 애리조나에 있을 때보다 토론토에서의 경기 내용이 좋다. 스토텐은 "직구 평균 구속이 2016년 8월 이후 처음 95마일 이상으로 올라왔다. 토론토에서 던진 12⅓이닝 동안 볼넷이 6개로 줄었다. 애리조나에서는 지난 14이닝에서 17볼넷을 기록했다. 고무적인 변화다"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