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백업도 가능"…베일은 어디서 뛸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 시간) "베일이 돌아왔다. 이적료 2700만 파운드(약 410억 원)에 친정 복귀가 확정됐다. 곧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유럽 현지 메체는 벌써부터 '베일 활용법'에 관심을 둔다. 주제 무리뉴(57) 감독이 웨일스 윙어가 합류한 스쿼드를 어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앞다퉈 예상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
영국 매체 '아이뉴스'는 4가지 수(手)를 제시했다. 우선 4-2-3-1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어로 나서는 베일을 떠올렸다.
"에버턴과 개막전에서 보인 전술이다. 루카스 모우라 대신 베일이 (오른쪽 윙어로)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무리뉴가 가장 선호하는 포메이션은 4-3-3과 4-2-3-1인데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중앙 지향적인 라이트 윙으로 뛰었기에 무리없이 적응할 수 있는 전술"이라고 밝혔다.

"베일은 과거 토트넘 시절 리그 최정상급 레프트 윙어로 맹위를 떨쳤다. 그러나 스퍼스 마지막 해였던 2012-13시즌, 세컨드 스트라이커로도 곧잘 출전했다. 당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 지시에 따른 것인데 이 위치서도 눈부신 경기력을 뽐냈다. 해당 시즌 21골 가운데 9골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수확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같은 창의적인 10번은 아니지만 중앙 지역에 (베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케인을 포함한 동료에게 공간이 생길 수 있다. 아울러 스티븐 베르흐바인과 모우라, 에릭 라멜라 등 팀 내 윙 자원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전술"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 포지션은 베일에게 가장 친숙한 곳이다. 자신에게 프리미어리그(PL) 최고 선수 영예를 안겨준 포지션이다. 무리뉴가 4-4-2, 4-4-1-1을 그리 선호하진 않지만 상황에 따라 충분히 꺼내들 여지는 있다. 손흥민과 자리를 바꿔 투 톱으로도 나설 수 있는 그림"이라고 강조했다.

원 톱 스트라이커를 예상한 이유로는 지난여름 토트넘이 공격수 영입에 실패한 점과 베일의 다재다능함을 두루 짚었다. 끝내 능력 있는 센터 포워드를 새로 들이지 못할 경우 "(베일 원 톱도) 시험해 볼 만한 카드"라고 분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