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사 입단 20주년…"고맙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000년 9월 17일 바르사 유스에 입단한 뒤 라마시아(La Masia) 아이콘으로 성장하기까지 메시가 딛은 길을 조명했다.
스페인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7일(한국 시간) "정확히 20년 전 캄프 누를 누비는 축구 선수가 되겠다며 바다를 건너온 아르헨티나 소년이 있었다. 키 148cm에 불과하던 열세 살 소년은 이후 카탈루냐를 대표하는 인물로 성장했다. 그가 바로 메시"라면서 "바르사도 메시와 20년 세월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띄웠다"고 전했다.
메시는 남미 최고 유소년 아카데미로 꼽히는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떠나 스페인에 새 둥지를 틀었다. 4년간 착실히 기량을 닦았다. 그렇게 2004년, 꿈에 그리던 1군 합류를 통보받았다.
이후 행보는 모두가 안다. 731경기에 나서 634골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남겼다. 바르사 역대 최다 득점자 영예는 물론 이 부문 2, 3, 4위 합산 기록보다도 많은 골을 터뜨렸다.
피치치(득점왕) 통산 최다 수상도 메시 몫이다. 총 7회로 고 텔모 사라(1921~2006)를 반세기 만에 끌어내렸다.
단일 구단 최다 득점 역시 '축구 황제' 펠레(79, 브라질)에 이어 2위다. 펠레가 산토스에서 거둔 643골을 9골 차로 쫓고 있다. 올 시즌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풋볼 에스파냐는 "그처럼 왜소한 아이가 세계 최고 선수로 성장할지 누가 예상했을까. 메시는 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비롯해 총 33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발롱도르도 5회나 수상하며 세계 축구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견 여지 없는 역대 최고 레전드"라고 힘줘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