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로 뛰었지만…‘두 번째 최저 평점’ 알리, 60분 만에 케인과 교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델레 알리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5일 새벽 3시(한국 시간) 에콜로그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슈켄디야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라멜라, 알리, 손흥민이 섰고, 중원에 베르흐베인, 윙크스, 은돔벨레가 배치됐다. 포백은 데이비스,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오리에가 담당했고 골문은 조 하트가 지켰다.
알리가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다. 알리는 지난 에버턴전에 선발로 나선 후 2경기에서 명단에서 제외되며 무리뉴 감독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결국 알리는 이적설에 휘말리며 거취가 불안해졌고, 무리뉴 감독도 명확한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 알리에게 오랜만에 기회가 왔다. 원래 알리는 카라바오컵 3라운드 레이턴 오리엔트(4부 리그)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연기되며 알리는 유로파리그에서 기회를 받게 됐다.
하지만 알리는 실망스러웠다. 총 2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1개가 유효슈팅으로 기록됐지만 득점은 없었다. 키패스 1개도 공격 포인트로 이어지지 못했다. 알리는 67.7%의 낮은 패스 정확도를 기록했고 60분을 뛴 후 케인과 교체됐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알리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해리 윙크스와 다음으로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낮은 점수다. 무리뉴 감독이 케인을 투입한 건 그만큼 알리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걸 뜻한다. 알리는 자신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