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AD 65점 합작' LA 레이커스, 마이애미 꺾고 파이널 2승 무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레이커스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올랜도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NBA(미국프로농구) 파이널 2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24-114로 이겼다.
7전 4선승제인 파이널에서 레이커스가 2승 무패로 확실한 우위를 선점했다. 이날 레이커스 선수들은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블랙맘바'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레이커스는 '블랙맘바' 유니폼을 입고 치른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파이널 3차전은 하루 휴식 후 5일 열린다.
르브론 제임스가 33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다방면에서 팀 승리를 책임졌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32득점 14리바운드 더블 더블로 맹활약했다. 벤치에서 나온 라존 론도는 16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마이애미 지역방어를 깨는데 앞장섰다.
경기 시작 전부터 마이애미의 열세가 예상됐다.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목)와 고란 드라기치(발)가 부상으로 결장 소식을 알렸다. 두 선수는 각각 마이애미의 주전 센터, 가드로 공수에서 팀에서 차지하는 부문이 컸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가 25득점 8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캘리 올리닉도 22득점 9리바운드로 힘을 냈지만 승리하기엔 역부족이었다.

1쿼터 골밑 점수 대결에서 18-6으로 크게 앞섰고 전반까지 3점슛도 마이애미보다 더 많이 넣었다. 레이커스는 10점 차 이상 격차를 벌리며 달아났다.
3쿼터에는 데이비스가 돋보였다. 연속 9득점을 퍼부으며 마이애미 수비를 무너트렸다. 높은 타점에서 던지는 중거리 슛은 알고도 막기 힘들었다.
자칫 가비지 타임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마이애미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실점 후에도 낙담하지 않고 곧바로 올리닉, 버틀러 등이 공격을 이었다.
레이커스 선수들은 노련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공격을 성공시키며 마이애미 선수들을 맥 빠지게 했다. 특히 베테랑들인 르브론, 론도, 데이비스의 존재감이 경기 막판 갈수록 커졌다. 추격은 허용했지만 쓰러지지 않은 레이커스였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