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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REVIEW] 호날두 30살 이후 300번째 경기…스페인과 0-0 무승부

작성일: 2020.10.08 05:3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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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30살 이후 통산 300번째 경기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스페인과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경기장을 누볐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호날두가 30세에 접어든 이후 국가대표와 클럽을 통틀어 300번째 경기였다. 호날두는 300경기에서 279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A매치에선 2003년 데뷔 이후 165경기에 출전해 101골을 넣었다. 알리 다에이(이란, 109골)에 이어 A매치 최다골 2위다.

페페에 이어 이날 출전 선수 중 두 번째로 나이가 많았지만 호날두는 경기장에서 가장 돋보였다. 왼쪽 측면부터 중앙을 오가며 스페인 측면을 끊임없이 위협했다.

포르투갈의 결정적인 기회는 모두 호날두의 발끝에서 나왔다.

0-0으로 맞선 후반 7분 호날두의 왼발 강슛이 골포스트 상단에 맞았다. 호날두는 후반 21분엔 절묘한 아웃프런트 패스로 일대일 기회를 열었지만 헤날두 산체스의 슈팅이 다시 골포스트에 맞았다.

호날두는 후반 27분 주앙 펠릭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양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후반 15분 교체 투입으로 스페인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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