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페르난데스가 흔들리고 있다…맨유 "정신적·육체적 피로" 걱정

작성일: 2020.10.08 12:4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팀의 핵심이다.

페르난데스는 올해 1월 스포르팅CP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유니폼을 갈아입자마자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중원에서 날카로운 돌파와 패스, 골 결정력과 함께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선수들과 소통에도 앞섰다. 맨유가 2019-20시즌 3위로 마무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페르난데스 출전 시간이 길어지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올 시즌 초반에는 아직 확실한 모습이 나오고 있지 않다.

포르투갈 매체 'O Jogo'는 7일(한국 시간) "맨유가 페르난데스의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걱정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페르난데스가 짊어지고 있는 짐이 너무 크다"라며 "그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맨유의 상승세 중심에는 페르난데스가 있었다. 팀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리더의 역할까지 맡게 되었다. 그에게 쏠리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컸을 것은 분명하다.

'스포츠 위트니스'는 "알렉스 텔레스, 에딘손 카바니 같은 새로 가세한 선수들이 페르난데스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매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상황에 대해서 언급했다. "맨유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하지 않았다"라며 "그러나 현재 솔샤르 감독은 불안한 위치에 놓여 있다. 악재가 계속되면 구단은 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