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분 만에 A매치 데뷔골…칼버트-르윈 재능은 진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칼버트-르윈은 9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 친선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신고하며 팀 3-0 대승에 이바지했다.
잭 그릴리시, 대니 잉스와 스리톱으로 선발 출장한 칼버트-르윈은 전반 25분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그릴리시가 건넨 크로스를 침착하게 헤더로 연결해 웨일스 골리 헤네시를 꼼짝 못하게 했다.
A매치 데뷔골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25분.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이 허수가 아님을 증명했다.
칼버트-르윈은 이번 시즌 소속 팀 에버턴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4경기서 6골을 몰아치며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과 PL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컵대회 포함, 해트트릭만 벌써 2차례다. 덕분에 '에버턴의 호날두'라는 영예로운 별명까지 얻었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 팀 감독은 그런 칼버트-르윈을 놓치지 않았다. 승선 기회를 부여한 건 물론 선발 카드로까지 활용하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칼버트-르윈은 기대에 부응했다.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이 빠진 잉글랜드 공격 선봉 노릇을 훌륭히 완수했다. 후방과 측면에서 그릴리시, 해리 윙크스가 찔러준 패스를 날카로운 슈팅으로 넙죽넙죽 연결했다.
드리블 돌파 2회, 공중볼 경합 4회를 기록하며 공간 창출과 연계에도 쓸모를 보였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칼버트-르윈에게 두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스물세 살 공격수는 자신이 축구 종가 골게터 계보를 이어나갈 재능임을 기량으로 입증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