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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주급 5억’ 외질과 작별 원한다…외질은 ‘193억 내놔’

작성일: 2020.10.09 14:3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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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메수트 외질과 아스널 구단이 갈등을 겪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9(한국 시간) “아스널이 메수트 외질과 주급 35만 파운드(5억 원) 계약 해지에 대해 재논의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외질은 그의 잔여 연봉인 1,300만 파운드(193억 원)를 받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마법사였던 외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최근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외질은 더 이상 아스널에 필요 없는 선수가 됐다.

이에 아스널이 주급 5억을 받고 있는 외질과 계약을 해지하려 한다. 하지만 외질은 아직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계약기간이 9개월 남았고 이 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1,300만 파운드(193억 원)를 원하고 있다.

외질은 일단 겨울 이적시장이 오기 전까지 아스널에 남아야 하기 때문에 아스널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팀을 떠날 수 있는 겨울이 오고, 아스널이 남은 주급을 모두 줘야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아스널과 외질의 사이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외질은 3월 이후 아직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외질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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