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배신감 느껴"…페르난데스 뿔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일간지 '미러'는 14일(한국 시간) "페르난데스가 화가 났다. 지난여름 맨유의 실패에 큰 실망감을 느낀 것"이라면서 "9개월 전 맨유에 합류할 당시 구단은 큰 폭의 전력 상승을 약속했다. 그러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데 대한 낙담도 현재 그의 분노에 한몫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최우선 타깃이던 제이든 산초를 품에 안는 데 끝내 실패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바랐던 잭 그릴리시도 일찌감치 단념했다. 도니 판 더 베이크 정도를 제외하면 감독이 원한 매물을 거의 영입하지 못했다.
이적시장 마감일에 선수 4명을 급히 사들였다. 그러나 모두 베테랑, 준척급 선수들이었다. 성공적인 영입 행보로 보긴 어려웠다. 개인 역량으로 팀을 스텝업시킬 만한 자원이 아니었다.
미러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경쟁할 수 있는 스쿼드를 갖길 바랐던 페르난데스로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맨유는 올해 최악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안방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1-6으로 대패하는 등 난조에 시달리는 중이다. 페르난데스는 이 경기 하프타임 때 라커룸에서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와 구단 모두 쉽지 않은 가을을 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