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900일 동안 침묵…'17세 최연소 골' 미래만 확인했다
작성일: 2020.10.25 00:58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시는 2018년 5월 6일 뒤에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득점이 없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900일 동안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2019년 라이벌 호날두가 떠난 뒤에 '엘클라시코'에서 침묵하고 있다.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엘클라시코'에서도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나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며 중요한 패스를 많이 넣었다. 전반 24분에는 박스 안에서 수비를 제치고 날카로운 슈팅까지 시도했다.
메시는 침묵했지만, 바르셀로나 미래는 창창했다. 전반 5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실점한 뒤에 3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는데 주인공은 안수-파티였다. 안수-파티는 17세 359일에 '엘클라시코'에서 득점하면서 라울 곤잘레스의 18세 95일 기록을 경신했다.
직선적으로 움직였지만, 간헐적인 패스도 일품이었다. 메시와 원투패스를 주고 받으며 레알 마드리드 배후 공간을 침투했고, 박스 안에서 방향 전환도 좋았다. 후반 초반, 왼쪽에서 침투하던 필리페 쿠치뉴 머리에 정확한 패스를 찔러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동점골 분위기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다. 후반 16분 페널티 킥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결승골을 내줬고 팽팽했던 분위기가 깨졌다. 1-3로 패배하면서 미래만 확인한 경기가 됐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