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 부활하려면…"3선 미드필더 변신해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주제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신임을 잃었다. 27일(이하 한국 시간) 번리 전에선 로스터에도 이름을 못 올렸다.
커리어 난관에 봉착한 알리에게 돌파구를 제시한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현재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그가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즉 3선 요원으로 포지션 변경을 꾀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토트넘 팬페이지인 '스퍼스웹'은 27일 "알리는 여전히 큰 잠재성을 지닌 선수지만 다시 한 번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려면 (혁명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플레이스타일, 포지션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전방 포워드 바로 밑을 탈피해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 전환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공수를 조율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역량을 입증한다면 (지금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알리가 지닌 재능으로 상대 압박에 대응하는 침착성과 준수한 몸싸움을 꼽았다. 여기에 전진 패스와 테크닉까지 갖춰 어느 포지션에 서든 어울리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무리뉴 체제에서 살아남으려면 멀티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공격진은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 해리 케인이 꽉 틀어쥐고 있다. 경쟁이 쉽지 않다"며 전방에는 알리 자리가 마땅찮음을 꼬집었다.
물론 3선도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토트넘 중앙 미드필더 자원은 포화 상태다.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반니 로 셀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윙크스에 무사 시소코까지 있다.
스퍼스웹은 "그러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이탈리아로 떠난 뒤 토트넘은 항상 (3선에서) 창조성 결핍에 시달렸다. 로 셀소는 에릭센 빈자리를 완벽히 메우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아직은 어느 하나 붙박이 주전으로 낙점된 선수가 없다. 알리가 이곳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면 베스트XI에 복귀하는 가장 탁월한 길이 될 것이다. 스물네 살에 프리미어리그 158경기를 경험하고 50골 33도움을 챙긴 비범한 재능이 (북런던에서) 재기할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힘줘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