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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505분 골 침묵·바르사 18년 만에 최악의 성적…반전 가능할까

작성일: 2020.11.01 10: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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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바르셀로나는 1일(이하 한국 시간) 알라베스와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알라베스는 호타 펠레테이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후반 17분부터 10명이 뛰었다. 그럼에도 바르셀로나는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그쳤다. 현재 순위는 2승 2무 2패로 리그 12위다. 

ESPN은 2002-03시즌 이후 최악의 시즌 출발이라고 밝혔다. 2002-03시즌 당시 2승 2무 2패로 시작한 바르셀로나는 최종 6위로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 부진과 함께 리오넬 메시의 부진까지 이어지고 있다. 메시는 리그 5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메시는 9월 28일 비야레알과 3라운드에서 전반 35분 페널티킥으로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넣은 이후 5경기 동안 도움 1개만 추가했다. 505분째 무득점 중이다.

대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1일과 29일 치러진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 2차전에서는 총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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